휴대폰을 치워도, 책상을 정리해도 어느새 손이 멈춰 있어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해 볼 수 있는 것 하나는 환경을 바꾸는 거예요. 같은 시간에 캠 너머에서 누군가도 공부하는 환경이요.
25분이나 50분 세션을 예약해요. 타임은 15분마다 하루 종일 있고, 내 시간대로 보여요. 같은 타임을 예약한 사람이 내 스터디 메이트예요. 처음 2분엔 오늘 할 일을 한마디로 말하고(문제집 5쪽, 영단어 50개), 마지막 2분엔 어땠는지 말해요. 캠은 켜고, 마이크는 내내 꺼 둬도 괜찮아요.
온라인 독서실처럼 쓸 수 있어요. 독서실이 닫힌 밤이나 이른 아침에도 15분마다 세션이 있어요.
집중력이 좋아진다거나 성적이 오른다는 효과는 약속하지 않아요. 정해진 시간에 누군가와 같이 시작할 자리를 만드는 것뿐이에요.
네. 과제, 업무, 코딩, 뭐든 괜찮아요.
무료예요. 카드도 필요 없어요.
처음에 할 일을 한마디 말하면 끝이에요. 그다음엔 각자 공부하고, 마이크는 계속 꺼 둬도 돼요.
세션은 그대로 시작돼요. 처음 5분 동안 내가 공부하는 사이에 상대를 찾아봐요. 아무도 안 오면 가상 메이트(진짜 사람이 아니에요)와 계속하기, 다음 15분 타임에서 사람 찾기, 나가기 중에서 고르면 돼요. 아직 새로운 서비스라 사람이 적은 시간대도 있어요.